찰리 채플린은
말했다.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인생을 너무 집요하게 들여다보면 비관적인 사람, 관조하면 냉소적인
사람이 된다. 인생을 보는 적당한 거리를 아는것, 그게 바로 현명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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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항상 나는 아이들 다키우고 40대 후반이 되면 한명 입양해서 길러야 겠다고 생각해왔다. 그런 내생각은 더욱 확고히 하게 된책!
남자같은 이름을 가진 할머니 의사는 자신을 대신할 후임을 찾지 못해 늦은 나이에 청진기를 놓으셨다. 사람을 치유하는 것보다 마음을
치유하시던 그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진정한 참의사란 이런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