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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Book name
저자/역자
촌상춘수
출판사명
文學思想社 2006
출판년도
2006
독서시작일
2015년 12월 22일
독서종료일
2015년 12월 22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의 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큰 물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선 단순히 물리적인 것 외에 개개인의 추억 과 감성 모든것을 같이 느끼고 오래도록 기억함을 느낄수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이것은 단순한 상실 그 이상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그 기억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지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알기에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것도 본인이 아닌가 합니다.  

비록 예전의 작품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우리들의 감성 및 공감을 얻어내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삶의 무게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진실한 사랑을 함은 누구나 똑같지 않은가 함을 또한번 생각되었고,

이 문학은 꼭 그때의 경험이 다른 20대 , 30대, 40대때의 시간에따라 꼭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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