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s

>>
Book Reviews
>
[인문학 공부법] 인문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역자
Armstrong, William Howard,
출판사명
유유 2012
출판년도
2012
독서시작일
2015년 06월 25일
독서종료일
2015년 06월 25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요즘들어서 인문학이 너무좋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요즘들어서 의욕이 부족하고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같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에 인문학 만큼 나에게 와닿는 장르가 없는것 같다.
전체적으로 대표적인 인문학들을 읽는 방법과 어떤 책이 좋은지를 추천해 놓으셨다.
개인적으로 모든 책의 추천과 설명함에 있어서 작가님의 경험이 묵어나서 나는 좋았다.
그리고, 그 책의 문구를 인용하여 나타낸 것에서 이 책이 과연 어떠한 책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읽고싶다고 생각한 책들은,
니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저, 장희창 역, 민음사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병권 저 , 그린비
<니체, 천개의 눈 천개의 길>, 고병권 저, 소명출판
추천할 만한 <논어>와 <맹자>번역서
<논어>, 공자 저, 김형찬 역, 홍익출판사
<논어>, 공자 저, 김원중 역, 글항아리
<맹자>, 맹자 저, 박경환 역, 홍익출판사
와 같은 책들이 있다.
나는 솔직히 니체라는 사람에 대해서 들어는 보았으나, 잘 알지는 못한다.
이번 인문학 책에서 작가님이 말하는 니체를 들어보니, 상당수 나의 생각과 들어맞는것 같다.
그래서 읽고 싶었다.
논어와 맹자는 몇 천년을 내려오는 유서있는 책이고, 예전에 몇번 읽어 보았으나, 그때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들어 삶의 의미란 무엇이고,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싶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삶의 의미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들을 읽고 싶어졌다.
힘들어 질수록 나는 책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커피 한잔과 사람의 정이 한없이 그리운 것 같다.
날씨는 여름이나, 나의 마음은 겨울과도 같으니 참 아이러니 한 것 같다.
좀더, 힘내자!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