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이도서는 우연찮게 전공심화 수업 사회심리학을 듣다가 혹시 공부에 도움이 될까 싶어 읽었던 책이다.
서평쓸 생각은 없었지만 우리학교 교양도서300 에도 선정되어 있는것을 보고 반갑기도 반갑고 책 내용도 알차서 쓰게 되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지식을 쌓는것 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지혜롭게 살아 가는것이다.
이책의 제목 만큼이나 프레임은 내가 사회를 보는 눈이기도 하고 사회가 나를 보는 눈이기도 하다.
상호적인 이 상황에서 슬기롭고 지혜롭게 살기 위한 하나의 실천방안을 찾아보자.
저자 최인철은 서울대 심리학 교수 로서 많은 강연활동을 겸하며 재직중이다.
그가 공부하였던 심리학 실험들과 더불어 이 책에서는 실제 사회현상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연계하여 설명하였다. 간략히 말하자면 모든 현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프레임, 어떠한 틀로서 보게되고 생각하게되고 행동하게 된다는 내용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또 심리학적 현상을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는데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고 그 결과 매우 비극적이거나 긍정적으로
작용 했다는 것 역시 알수 있다.
또한 자신이 보는 프레임이야 말로 세상을 보는 창이고 자신의 마음가짐이야 말로 자신을 바꿀수 있는 지혜라는 결론을
준다.
이책은 일상생활에서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기때문에 좀더 개인차원에서 이해를 더 쉽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