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저자/역자
김병완,
출판사명
아템포 2013
출판년도
2013
독서시작일
2013년 11월 20일
독서종료일
2013년 11월 20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부제와 같이 11년차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그 1000일간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평범한 직장이기라고 하기에는 꽤 좋은 스펙으로 삼성전자라는 대기업에 다녔던 저자이고 휴대폰 개발이라는 꽤
자랑할만한 평과도 내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결심으로 아무 연고 없는 부산에 내려가 1000여일 동안 도서관에서 칩거하며 1000일 동안 매일 같이 10-15시간씩 책만 읽은 , 총 약 만여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하는
이 이야기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느꼈던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해 주려 하는 것 같다.
중간 중간에 여러 책에서 나온 말들을 인용했기 때문에 분량은 책 한권일지라도 담고자 하는 메세지는 한권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자부 할수 있다. 도서관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공감가능한 이야기들이며
빠져들수 있을 수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