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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이나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일과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직업이나 직장생활에서 이익을 얻는 것을 넘어, 일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독자들에게 일의 의미를 추구하는 가치를 찾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왜 우리는 특정한 일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 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해 깊은 고민과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돈을 버는 것보다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자신이  일에 애정을 키워 대단하고 존경할 만한 가치를 찾아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읽었을 때는 \’제가 생각했던 직업적 가치관이 많이 부족하고 깊이 생각 해보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을 들 정도로 이 책은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리이나 가즈오는 일의 가치를 찾는 것이 신비한 발견과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나만의 생계 수단 역할에서 벗어나 더 높은 차원의 의미를 찾는 것을 직업적 가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의 의미를 찾는 것 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더 알려주고 있습니다.  돈을 사용하는 수단이 자기 계발과 성장의 기회 의식을 강조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을 자져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왜 일하는가\”는 일과 삶에 대한 쾌락과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에게 더 나은 삶과 일의 방향을 감동 시키는 것을 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모리이나의 전문성과 깊은 노력의 크기는 독자들에게 일상에서의 노력이 존재하는 의미와 가능성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가장 편한 세상 속 나태한 세대\”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찔려서 이 문구를 기억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리이나 가즈오는 대학 졸업 후 모두가 무시하고 안된다고 말을 할 때에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가지고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다 해낼 때, 비로소 성공을 얻고,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현재 디지털 대혁명의 시대를 지나 얼마나, 어떻게 변화해 갈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편리하지만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때, 직업적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을 때에 읽는 다면 힘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