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
Library Catalog
>
000 nmm k
001 2210080877390
005 20190723134003
007 cr
008 181217s2018 ulk d a kor
040 a221008
056 a331.23a325.325
245 00 a(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이 온다h[전자책] /d임홍택 지음
256 a전자 데이터
260 a서울 :bWhale books :b웨일북,c2018:f(교보문고,g2018)
300 a10,955K :b천연색
516 aePUB
520 a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 생.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88248674
538 a접근방법: 월드 와이드 웹
653 a한국청년a청년문화a90년생
700 1 a임홍택,d1982-
776 t(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이 온다,z9791188248674
856 uhttp://ebook.donga.ac.kr/Content_Check.asp?barcode=4801188248675
940 a구십년생이 온다
940 a구공년생이 온다
940 a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구십년생이 온다
940 a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구공년생이 온다
950 0 b\17640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이 온다[전자책]
Material type
전자책
Title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이 온다[전자책]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Whale books 웨일북 2018:
Physical Description
10,955K : 천연색
Keyword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 생.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관련 URL
이동하기

Holdings Information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전자자료는 소장사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Book Overview

Book Reviews

임홍택
조예림
2021-12-22
현재 우리나라는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조차 자식과 부모간의 쓰는 단어가 다르기에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가 다분하다. 이러한 현상이 가정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일어나기에 상호 간에 이해와 존중이 잘 이루어져야 현 시대에서 원만히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기성세대들이 다가오는 90년대 세대(단지 90년대 뿐아니라 밀레니엄 세대를 통틀어서 이야기한다)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한, 왜 그들을 알아가며 그들에게 맞추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90년생의 특성에 비롯하여 이야기해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은 1990년대생들이 이 꼰대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꼰대의 세상은 어떻게 이들을 받아들여야 할 지 답을 찾고자 한다\’ 라고 12페이지에서 책의 목적을 명시하고 있다. 즉 \’꼰대\’라고 하는 것이 기성세대를 의미하며, 그들은 본인의 과거경험에 비추어 현재를 마음대로 판단하는 경향과 9급 공무원을 주로 준비하는 90년대 세대들을 세상의 힘든 일들을 하기도 이전에  포기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나 패기도 없으며, 근성따위는 없고 편한 직업을 찾는 이들로 생각하기에 붙여진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요즘 기성세대들은 어디가서 말 하나 잘못하면 \’꼰대\’라는 단어가 꼬리 붙게 되는데, 그들은 이를 마냥 부정적으로만 판단하고 무시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젠 시대가 바뀌었고, 왜 그들이 전형적인 기성세대의 마인드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본인이 왜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의문점을 스스로 제시하고 그를 풀아나가야지만 현 시대에서 융통성있게 살아갈 수 있다. 이는 개인적인 측면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부터 대기업까지 해당된다고 할 것이다. 이젠  90년대 세대들이 전체의 소비자중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들의 특성에 맞추어 상품을 만들고 가게를 운영해 나아갸 할 것이다. 여기서, 90년대 세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기업은 앞으로도 잘 풀려 나갈 것이고, 이를 무시하고 기성세대에게만 맞추어 운영한 기업은 이미 폭망했을 것이다. 이처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90년대에 대하여 전반적인 그들의 특성과 왜 그들을 기성세대가 알아야 하는지, 또한 본인은 비록 90년대 세대에 속하지만 역으로 기성세대의 마음까지 더욱 헤아려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는 단지 개인적 이익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 그를 위해서라도 시대에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 머지않아 2000년대 세대가 올 것이고, 그때 되면 또 변하게 될 시대를 생각하며 누구보다도 더욱 빨리 시대에 잘 적응해 나가는 선도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이러한 다짐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기를 바란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