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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방구석 미술관 :b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d조원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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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a참고문헌: p. 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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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Author's Name
조원재 지음
Publication
서울 : 블랙피쉬 2018
Physical Description
343 p : 천연색삽화 ; 21 cm
Keyword
참고문헌: p. 336-343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650.4 조66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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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osed Stack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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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345986
Call no.
650.4 조66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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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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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45987
Call no.
650.4 조66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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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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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verview

Book Reviews

조원재
곽민서
2020-07-23
나는 중 2때 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어 미술을 배운 경혐도 있는데 정작 미술관엔 들려 미술 작품들을 감상한 적이 없어 이 책으로 간접적으로 알고 싶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목록을 보면 \’알고 보니 성범죄 현장을 그렸다고?\’, \’평균 수명이 높은 장수의 동물\’, \’알고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이라고?\’ 등등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좋아 할만한 제목들이 눈길을 끌었다. 책은 주로 작품을 그린 화가와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이 그림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는 어떤 배경을 가지고 살아 왔는지 등등 화가에 대한 설명들이 있어 처음 보는 화가, 이미 알고 있는 화가들의 배경을 알 수 있어 지식이 더해져 가는 기분이었다. 또 책을 읽은 뒤 뒷장으로 가면 QR코드가 있는데 이를 검색하면 방구석 미술관의 내용을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책의 내용중 가장 인생 깊었던 부록은 에드바르트 뭉크가 그린 <병든 아이>, <뒤바뀐 흡혈귀>에서 <병든 아이>는 열다섯에 어린나이인누나가 폐결핵으로 창백하게 죽어 가는 모습을 기억하면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그림을 보면 한 여자아이의 손을 붙잡고 울고 있는 어른 한명과 창밖을 빤히 쳐다만 보고 있는 모습에서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 더욱 슴픔이 몰려 왔다. <뒤바뀐 흡혈귀>는 제목과는 다르게 그림에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있다. <뒤바뀐 흡혈귀>는 화가의 두번째, 세번째 사랑,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불륜이 나타나고 있는 내용의 그림이다. 그림을 처음 보면 한 여자가 남자의 뒷덜미른 물고 있는 그림인데 전체적으로 어두은 분위기와 동시에 무슨 의미의 그림인진 잘 모르겠다. 이후 뭉크의 그림을 더 찾아 보았는데 뭉크의 대표적인 그림 <절규>, <마돈나>, <마라의 죽음> 등등 주로 죽음과 관련된 내용의 그림들이 주로 그려졌다. 방구석 미술관에 나온 내용들과 내가 직접 찾아본 내용들이 비교되어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되면 일반적인 미술관에 가는 것보다 좀더 자세한 내용들이 있어 지식적인 부분에서 더 상승하는 기분이 든다. 뭉크에 대해서만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뭉크 이외에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구스타프 클림프 등등 다양한 화가들이 그 세기에 이러한 그림들을 그린 것들에 대한 것에 존경감이 나타난다. 그림들을 모두 인터넷이나 복사된 사진들을 통해 보았는데 만약 내가 이러한 그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중 2때 미술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이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어릴때 미술을 배워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이 책을 미술에 관심이 없거나 지금 막 생긴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다.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미술에 관해 관심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이되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미술에 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여럿 생각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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