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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Author's Name
손원평 지음
Publication
파주 : 창비 2017
Physical Description
263 p ; 20 cm
관련 URL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3.7 손66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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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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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27050
Call no.
813.7 손66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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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3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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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 손66아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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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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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 손66아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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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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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3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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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 손66아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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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보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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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불가 (청구기호 수정 중 )
Due for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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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ration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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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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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중 ( 2024.04.16 ~ 2024.04.30 )
Due for return
2024.04.30
Service

Book Overview

Book Reviews

손원평
곽민서
2021-02-01
이 책은 학교 추천 도서로 되어 있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간략한 줄거리는 이 책의 주인공인 윤재는 언어와 감정에 장애가 있어 감적적인 표현인 희노애락을 느끼지 못하는 병이있다. 그런 윤재를 보고 윤재의 엄마는 윤재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기 위해 그림카드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사람들의 표정을 읽고 감정을 알게하는 방법을 시도하며 윤재의 감정을 살리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엄마와 할머니는 묻지마 살인사건을 당하게 되었고 윤재는 바로 창문 문으로 통해 부모가 살해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윤재는 할머니를 잃고 엄마는 혼수상태가 되었다. 엄마가 운영하던 책방에 혼자 남은 윤재는 이 후 심박사와 윤교수가 나타나 윤재를 도와주었다. 또 곤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곤이는 아무런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윤재를 놀리다 윤재네 책방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이 후 윤재와 윤재의 책방에 매력을 느껴 윤재와 친구가 되었고 윤재가 처음으로 감정을 표현(사랑)하게 해준 이도라가 나타났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윤재는 평탄한 삶을 이어가나 했지만 계속해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윤재는 지식으로 알던 감정표현을 체감으로 알게되어간다. 하지만 윤교수, 심박사, 곤이, 이도라까지 윤재의 옆에서 도와주며 결국 윤재는 곤이를 도와주다 감정과 공감이란 단어를 정확히 알게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결혀된 장애를 가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서술하여 책에서 주는 내용이 신선하였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곤이가 칼을 맞을 뻔한걸 윤재가 대신 맞아 쓰러지는 장면에서 혼수 상태였던 엄마가 깨어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다. 윤재가 공감이 생기면서 엄마가 일어나는 부분이 극적이여서 그랬던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책이고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책이지만 두번, 세번 반복해서 잀는 것을 추천한다. 뒷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앞에 내용을 다시 읽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남달랐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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