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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안자이 미즈마루 :b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d[안자이 미즈마루, e현광사MOOK 『일러스트레이션』 편집부 지음] ; e권남희 옮김
260 a서울 :b씨네21북스 :b한겨레출판,c2015
300 a311 p., 도판 [3]장 : b삽화(일부천연색), 초상화 ;c2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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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a와타나베 노보루
700 a권남희 h權南姬,e역
710 a玄光社MOOK.bイラストレ-ション編輯部,e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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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Anzai, Mizumaru,e저
910 aGenkosha Mukku. bIrasutorēshon Henshūbu,e저
910 aK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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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이 미즈마루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안자이 미즈마루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Publication
서울 : 씨네21북스 한겨레출판 2015
Physical Description
311 p, 도판 [3]장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화 ; 22 cm
Keyword
안자이 미즈마루의 본명은 와타나베 노보루 / Anzai Mizumaru : / "안자이 미즈마루 연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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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657.5 안54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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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301021
Call no.
657.5 안54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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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제2자료실(한림도서관5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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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安西水丸,
2016-09-07
내가 처음 안자이미즈마루를 접한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발간한 '후와 후와'라는 책을 통해서이다.무라카미 하루키가 글을 쓰고 안자이 미즈마루가 그림을 그린 책으로, 고양이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이 담겨있는 따뜻한 책이었다. 내용도 물론 좋았지만 따뜻한 색채와 그림체가 더 눈이 갔던 동화책이다.그래서 안자이 미즈마루라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의 작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중에서도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역설법인가? 아니면 정말 대충 그린 그림책인가? 생각하게 되지만 그의 작품들을 보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유고집이라고 할 수있는 이 책에서는 그와 무라카미 하루키 사이에 있었던 크고 작은 일화들, 그의 작업들을 엿볼 수 있는데 평소 하루키와 미즈마루가 어떻게 친분을 쌓아왔는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그리고 그가 했던 작업들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는지를 알 수 있고 또한 그의 재치와 엉뚱함도 볼 수 있었다.미즈마루는 하루키에 대해 '운명'이라고 표현을 했다. 그가 말했듯 하루키의 작품에 미즈마루의 그림이 더해지지 않았다면, 혹은 다른 작가의 그림이 더해졌다면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하다.더불어 안자이 미즈마루의 삶에 대한 태도, 그 여유로움은 참 닮고 싶은 부분이다. 삶의 무게를 견디며 힘겹게 살아가는게 아니라, 무엇이 되기 위해 기를 쓰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표현하며 살 수있는 여유로웠던 그의 삶이 부럽다. 잠시나마 그의 책에 빠져 한껏 여유로울 수 있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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