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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딸에게 주는 레시피 / d공지영 지음.
260 a서울 :b한겨레, c2015.
300 a315 p. : b채색삽도 ; c21 cm.
500 00 z기타표제:공지영 에세이
700 1 a공지영,e지음
950 0 b₩13500
딸에게 주는 레시피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딸에게 주는 레시피
Author's Name
공지영 지음
Publication
서울 : 한겨레, 2015.
Physical Description
315 p : 채색삽도 ; 21 cm.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4.7 공78딸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300864
Call no.
814.7 공78딸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불가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300865
Call no.
814.7 공78딸 =2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공지영,
2018-04-02
처음에는 이 책에 눈이 가지 않았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라는 책 제목이 엄마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딸에게 조언을 해주는 듯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은 이유는 절반은 신기한 레시피들 덕분이고 나머지 절반은 남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 책은 27가지의 이야기와 레시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공지영 작가의 딸 위녕에게 쓴 책이며 딸의 청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곤한다. 물론 공지영씨와 위녕씨의 지극히 사생활인 부분도 조금은 비춰지지만 우리의 일상과 큰 거리감이 없어서 글을 읽는데에는 수월했던 것 같다. 이 책은 흔한음식들도 있고 공지영씨만의 특별한 음식들도 있다. 삶에서 요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로 여길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요리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의미가 약 27개 쯤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27가지의 케이스로 청춘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나와 다른 부분이 간혹가다 나왔다. 작가가 틀렸거나 내가 옳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해보았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몸은 마음을 비추는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니까 추리닝 같은 것은 되도록 집에서라도 입지 말자고 말이다. 어떻게 보면 이 내용이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실천해야겠다라고 생각한 내용이었다. 물론 실천은 잘 안하고 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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