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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Author's Name
오찬호 지음
총서명
지금+여기 ; v.3
Publication
서울 : 개마고원 2013
Physical Description
239 p : 삽화 ; 22 cm
Keyword
"계열별 명저읽기와 세미나 도서"는 한림도서관 3층과 부민도서관 7층에 별치되어 있음 / 기타표제: 암울한 시대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이십대의 진짜 얼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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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31.234 오82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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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보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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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저작도서(한림도서관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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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도서관7층
Status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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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verview

Book Reviews

오찬호
곽민채
2022-05-01
지도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으로, 평등한 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정규직, 수능 성적 및 대학 순위, 자기계발 등을 차례대로 비판한다. 읽으면서 저자가 굉장히 현재 20대의 심리를 잘 읽어내고 비판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내가 보는 친구, 언니, 오빠들은 자기관리와 시간관리를 죽어라 하고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은 쉽게 따라주지 않는데 이를 보고 그들은 자신의 노력이 아직 부족해서라며 자신을 더욱 채찍질한다. 이 모든 것은 사회 구조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에게 가장 와닿는 부분은 수능 성적 및 대학 순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나는 공부를 못하지 않았다. 남들보다 노력했으며 성적도 어느정도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밖에서 \”대학교 어디 다녀?\” 라는 말에 우리 대학교의 이름을 말하기가 꺼려지고 내가 먼저 말하는 일은 없다. 또한 책에서 나온 서강대 ‘경영학과’ 학생처럼 나도 어느 대학교를 다니냐는 질문을 받으면 나의 학과를 강조하게 된다. 최근에 교직 수업에서 우리나라가 학생들을 성적으로 줄세우고 학벌을 중요시하는 인식이 만연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비판하는 글을 읽었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수많은 학생들 중 1등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그 안의 학생들 모두가 함께 울타리를 뛰어넘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교육이 변화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되면서 학습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 있다. 취약 계층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방안의 마련도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저자는 문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신빙성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결책을 언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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