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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현직 경찰관 엄마가 말하는)굿바이, 학교폭력 /d김가녕 지음.
260 a서울 :b경향BP,c2013
300 a239 p. ;c21 cm
653 a굿바이a학교폭력
700 1 a김가녕
950 0 b₩14300
(현직 경찰관 엄마가 말하는)굿바이, 학교폭력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현직 경찰관 엄마가 말하는)굿바이, 학교폭력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경향BP 2013
Physical Description
239 p ; 21 cm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34.3 김12굿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62720
Call no.
334.3 김12굿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김가녕
2013-05-12
신간 코너를 맴돌다 제목이 눈에 띄여 읽게 되었다. 학교폭력. 내가 초,중,고를 지내온 동안 나하고는 관계없는 말이었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왕따나 학교 폭력을 당한적이 없어서이다. 그러나 곰곰하게 생각해 보면 나와 관계 없는 일은 아닌거 같았다. 내가 학교 폭력을 당한적은 없지만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학교 폭력 비슷한 것을 당하는 아이를 보고도 도와주지 못했고 가해자 아이들을 말리지도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도와주지도 말리지도 못했는지 생각해봤는데 아마 나는 보복이 두려워서 그런거 같았다. 내가 피해자를 도와주고 감싸주면 내가 피해를 입게 될까봐, 아님 내가 피해자가 될까봐 두려웠던것 같다. 보복이 뭐가 두렵냐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막연하게 보복 당하는게 두렵고 걱정이 되었다. 이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학교 폭력 피해 학생 80%가 보복이 두려워 자신의 피해 사실을 부모나 선생님께 알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보복이 두려워서 모든걸 묵과하는건 옳지 않다. 보복이 두렵더라도 용기를 내서 말하고 여러 사람이 그러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면 아무리 가해자들도 보복이나 학교 폭력을 쉽게 할 수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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