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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을 앞둔 요즈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계 뿐만이 아닌 앞으로 어떤 가치관과 태도 등을 갖춰야 하는지에 관해 고민이 많아 도움을 얻고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책에서나온 가장 큰 교훈은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돈이나 외부적 인성과 만이 아니라 내적인 만족과 행복에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학생 시기에는 주변의 평가와 경쟁에 노출되면서 외부적인 성공만이 중요하다는 잘못된 인식에 빠지기 쉬운데, 저자는 그 속에서도 자기 자신의 가치와 만족을 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메시지에 공감하며 나만의 가치관과 목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삶의 목적에 대한 고민에 대한 내용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생은 특히 자신의 진로와 목표에 대한 불안과 압박을 느끼기 마련인데, 이러한 불안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자기 자신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경험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현재의 불안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담담하게 마주하며 나만의 길을 찾아 가야 한다는 결심을 다짐했습니다. 셋째로, 과거의 성공과 실패, 그로 인한 교훈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모두 스스로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 역시 성공과 실패를 통해 더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는 매우 감명 깊게 다가왔습니다. 대학생은 여러 가지에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기인데,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실패와 부족함도 나를 더 나아가게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현실적인 고민에 귀 기울이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삶을 조명하고 나아가는데 큰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나만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아인들에게도 분명 많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