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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불안 /d알랭 드 보통 지음 ;e정영목 옮김
260 a서울 :b은행나무,c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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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z원저자명: Alain De B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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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드 보통,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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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불안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은행나무 2011
Physical Description
368 p : 삽화, 도표 ; 21 cm
Keyword
색인수록
관련 URL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32.6 드45불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49473
Call no.
332.6 드45불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불가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62628
Call no.
332.6 드45불 =2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76442
Call no.
332.6 드45불 =3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76443
Call no.
332.6 드45불 =4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421707
Call no.
332.6 드45불 =5
Location Mark
Location
의학도서분관(구덕)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헤닝 만켈
정성우
2023-11-19
불안한 낙원 이책의 저자는 헤닝 만켈이다. 국내에도 그의 책이 꽤 많이 출판되었다. 스웨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작가분의 책이다. 이 전에 헤닝 만켈의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었다. 결국 그러기에 이번에도 그의 책을 읽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표지가 굉장히 눈에 띄었다. 강렬한 붉은색에 제목 또한 불안한 낙원이라는 것이 눈에 확 띄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1600년대 스웨덴의 가난한 시골 출신으로 아버지마저 여읜 한나이다. 몹시 가난한 집안의 장녀인 한나는 어머니에 의해 집안의 입하나 덜기위하여 썰매에 태워져 먼 곳으로 일을 하러 떠나게 된다.  그러나 어머니는 한나의 의사보단 남은 동생들을 건사하는게 더 중요할뿐이었다. 일자리에 도착하여 거기서 만난 다른 하녀와 한나는 친해지며 우정이 깊어지면서 글자도 배우면서 나름 의미있게 생활을 하게 된다. 한나의 보스의 주선으로 호주행 선상의 요리사가 되어 뜻하지 않은 먼 여행길에 오른다. 그러던 중 선상에서 요리사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결혼생활도  몇달만에 남편을 열병으로 잃으면서 끝이 나게 된다.  그러다 어찌하다 보니 모든것에 회의를 느끼고 떠나게 된다. 그곳은 어느 아프리카 지역의 섬이다. 그곳에서 섬안에 있는 호텔에 지내면서 다시 호텔지배인과 결혼을 하게 된다.  자신의 나라와도 멀리 떨어진  낯선 곳 에서 흑인들과 백인들의 차별을 느낀 한나는 모든것에 회의감을 느끼며 다시 길을 떠나게 되면서 책은 끝나게 된다. 책 끝에는 실제 한나라는 여성은 존재하였다고 한다. 즉 이 책은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다보니 그시대상이 매우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그 시대의 낮은 여성인권, 흑인차별 등등 그 시대를 생생히 보여준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다. 또한 비극적인 장면도 담담하게 풀어내는 문체가 독특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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