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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그림자 전쟁 :b김진경 장편소설/d김진경 지음.
260 a파주 :b문학동네,c2011
300 a 책 ;c22 cm.
505 n1. t푸른 마르인의 후예(295 p.) -- n2. t그림자의 미라(231 p.) -- n3. t신들의 시장(223 p.)
653 a한국문학a판타지소설
700 1 a김진경
950 0 b\11000c(각권가)
그림자 전쟁 :김진경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그림자 전쟁 :김진경 장편소설
Author's Name
Publication
파주 : 문학동네 2011
Physical Description
책 ; 22 cm.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3.7 김78그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10154
Call no.
813.7 김78그 v.1,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10155
Call no.
813.7 김78그 v.1, =2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10156
Call no.
813.7 김78그 v.2,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10157
Call no.
813.7 김78그 v.2, =2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69412
Call no.
813.7 김78그 v.3,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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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김진경
2017-10-29
도입: 어린이 문학작가 이면서 교육평론가인 김진경 시인의 3부작 소설이다. 전직 교사여서 그런지 학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심이 느껴진다. 소개: 이 소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초등학생 유리가 주인공인 판타지 부분과 유리의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주인공인 현실 부분이다. 유리 이야기가 내적성장과 인간관계에 대해 다룬다면, 담임선생님은 사회구조의 부조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빛과 그림자: 이책에는 대비되는 소재가 많이 등장하는데, 작가가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한게 느껴진다. 많은 소재들이 등장하는데 지나치지 않게 언급되고 빠진다.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형태가 되지 않게 균형을 맞춘 것이다. 다만 그런 것 때문인지 결말이 다소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무언가를 계속 말해주고 있지만 이야기 내적인 연결성은 약하다. 균형: 하지만 나는 이책을 추천한다. 이책에는 굉장히 많은 소재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 많은 소재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것 만으로도 이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학교: 작가의 다른책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에서도 다루었던 학교와 학업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심화되어 나온다. 지나친 학업경쟁 이라는 주제에 공감못할 학생이 있을까? 전보다 현실적인 마무리도 인상적이다. 스토리: 보다 직접적인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먼저 판타지 설정에 대해서. 내가 전에 읽은책들과 비교하면 단순한 설정이지만 보기드문 한국스러운 설정들과 확실한 복선회수로 재미를 주는줄 알았지만 전혀 예상못한 전개도 나왔다. 현실에서 힘을가진 기업이 시를 다스리게 되고 이상한 일들도 일어난다. 1편에서 혼란스러운 상황과 사람들의 불안을 잘 표현했다고 느꼈다. 힘을가진 기업에 저항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경험에서 나온 상상력일까, 쉽게 하기힘든 발상도 몇몇 보였다. 다만 이쪽 결말만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비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저절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아니 적당히 끝나는게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구성: 1~3권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연결된 느낌이었다. 호흡 조절 이라고 해야하나, 200~300p 정도로 나눠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면서도 전에나온 인물이 묻히는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작가가 사회에 관심이 많은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등장한다. 나의결론: 복잡하게 이야기 했지만 사실 쉬운 책이다. 어린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고 어른이 읽었을때 생각할 내용이 있어야 잘만든 동화라고 했다. 주인공의 내적성장이 판타지 소설의 주요 소재라고 했다. 한국인만이 쓸수있는 내용들이다.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면 그 책은 성공한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성공한 동화, 판타지, 사회비판 소설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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