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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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닥치고 정치 :b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d김어준 지음;e지승호 엮음.
260 a파주 :b푸른숲,c2011
300 a329 p. ;c21 cm
700 a김어준
700 a지승호
950 0 b\13500
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Author's Name
Publication
파주 : 푸른숲 2011
Physical Description
329 p ; 21 cm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40.4 김64닥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07337
Call no.
340.4 김64닥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09972
Call no.
340.4 김64닥 =2
Location Mark
Location
한림생활관
Status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11309
Call no.
340.4 김64닥 =3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11310
Call no.
340.4 김64닥 =4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12740
Call no.
340.4 김64닥 =5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김어준
2012-02-22
이 책 생각외로 까칠하다는 느낌이 든다. 전작인 <건투를 빈다>를 먼저 읽고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명 비슷한 말투임에도 불구하고도 이런 느낌을 받다니, 전과 달리 조금 무거운 주제라서 그렇건지는 모르겠다.인터뷰형식을 차용하다보니 책내용 전반적으로 묻고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어준이 생각하는 각종 사건들과 그 사건들의 진행방향 그리고 각 당의 인물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고자하는 이야기에 맞추어서 포맷을 잘 맞춘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내용 그냥 주구장창 목록만들어서 얘기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테니까말이다. 후반부에는 잠깐 나꼼수 이야기도 언급되는데 언제 녹취되었다고 앞에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혹시 아는가 자신의 능력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책 검토하면서 살짝 수정해서 넣었을지도있지 않았을까 하는 유쾌한 추정을 잠깐 해본다.다만 읽는내내 거슬렸던 것이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위에서 내가 한 번 쓴 ‘(웃음)’이라는 부분이다. 인터뷰형식의 책을 처음 접해서 다른 비슷한 포맷의 책에도 이렇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남발되는 저 ‘웃음’이라는 추임새(?)에 질려 잠시 책을 놓았던 적도 있을 정도였다. 결국 나중에는 자의적으로라도 배제하면서 읽긴 했지만 조금 보기 좋지만은 않았었다. 조금만 자제했으면 더 좋았을껀데.. 다 읽고나서 제일 처음든 생각이 (웃음)이 총 몇번 들어갔을까 였으니 말 다했다고 본다.<건투를 빈다>, <닥치고 정치> 이 두 권으로 만난 김어준은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가 비키니 사건때 보여준 태도들이나 여러 상황에서 보여준 태도들만 봐도 충분히 그럴거 같다고 느껴졌지만 책으로 직접 그를 대하니 더 생생하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그의 문체 굉장히 매력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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