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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에서 가르쳐주는 반성적사고는 자신의 실패를 담담히 인정하고, 배움을 얻고 다음으로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일취월장에서 주변들 돌아보아라 이야기하는데, 성공은 자기자신 덕이고 실패는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사람은 실패에 대해 변명하지 않고 배워나가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취월장에서는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있지만,'반성적 사고법'은 인생에서  근본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임해야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실패'를 인정한다는 태도만으로 그 사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실패를 마주하게 되면,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과 시간이 허무해지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절망감이 닥치기에 아무리 좋은 경험이었다고 해도 마이너스적 감정요소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실패에서 나오는 마이너스적 감정을 감수하고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강,약점을 분석해내는 시야와 거기서 더 성장해나가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존경스럽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그렇게 실패에서 보완한 자신의 강점은 '무기'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가치를 이야기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활에서 정보의 부재와 좁은시야로 사회라는 넓은 세상을 보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있는 분야의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거기서 기회를 찾아내고 효율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서 잘 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을 한 덕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의 강단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 겸허함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