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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오래된 연장통 :b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d전중환 지음
260 a서울 :b사이언스 북스,c2010
300 a255 p. ;c22 cm
500 00 b'E0958102'은 "메디컬 메이지 :송현근 판타지 장편소설"의 분실로 인한 변상도서임
504 a참고문헌 : p. 243-255
653 a연장통a인간본성a진화심리학
700 1 a전중환
950 0 b\15000
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사이언스 북스 2010
Physical Description
255 p ; 22 cm
Keyword
기타 표제 : 'E0958102'은 "메디컬 메이지 :송현근 판타지 장편소설"의 분실로 인한 변상도서임 / 참고문헌 : p. 243-255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182.4 전76오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958102
Call no.
182.4 전76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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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64812
Call no.
182.4 전76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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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85538
Call no.
182.4 전76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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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85539
Call no.
182.4 전76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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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276434
Call no.
182.4 전76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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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취업지원실(승학)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276435
Call no.
182.4 전76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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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취업지원실(승학)
Status
대출불가 (캠퍼스간 이동중 )
Due for return
Service

Book Overview

Book Reviews

전중환
2011-07-24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때, 단순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책의 제목이나 표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심리학 관련 코너에 꽃혀있는데 ‘오래된 연장통’이란 특이한 제목과 표지의 묘한 그림 때문에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출판된 진화심리학에 가장 정통한 사람이 쓴 책이 아닐까 싶다. 다 읽고서야 하는 말이지만 진화론의 입장에서 우리가 하는 단순한 행돌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진화심리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다. 나는 무의식 중에 행했다고 생각한 그 행동들이 사실은 의미가 있으며, 또 일관되게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여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연구해볼만한 동물은 인간이지 않나 싶다.  읽으면서 가장 흠칫한, 놀랐던 부분인데. ‘ 자율적인 이성이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지 냉철한 도덕적 판단을 내려준다고 우리는 배워왔다. 그러나 마치 우리는 다짜고짜 민준의 행동이 그르다는 판단을 내린 다음에, 그 판단을 정당화하는 근거를 사후에 어떻게든 찾으려고 애쓰는 것 같다. ‘ – 본문 p188 그 사람은 나빠! 라고 말하면서 왜? 라고 반문하면 대답하지 못하는 우리는 냉철한 이성을 전혀 가지지 못한 체 그냥 감정에 휘둘리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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