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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a(비어 헌터 이기중의)유럽 맥주 견문록 /d이기중 지음.
260 a서울 :b즐거운상상 ,c2009.
300 a331 p. :b색채삽도 ;c22 cm.
500 00 a"맥주의 본고장 영국에서 독일, 벨기에, 체코까지 비어 로드를 여행하며 살아 있는 진짜 맥주를 만나다!" -- 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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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헌터 이기중의)유럽 맥주 견문록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비어 헌터 이기중의)유럽 맥주 견문록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즐거운상상 2009.
Physical Description
331 p : 색채삽도 ; 22 cm.
Keyword
"맥주의 본고장 영국에서 독일, 벨기에, 체코까지 비어 로드를 여행하며 살아 있는 진짜 맥주를 만나다!" 겉표지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980.24 이18유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078163
Call no.
980.24 이18유
Location Mark
Location
자연대보존서고Ⅱ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78164
Call no.
980.24 이18유 =2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이기중
2012-09-06
유럽 여행을 꿈꾸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유럽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유럽 여행 서적들을 읽어 보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 뻔한 이야기, 뻔한 방문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들이 많았다. 안타까워하던 중에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고 감사하게도 도서관이 이 책을 소장중이어서 읽게 되었다.   지은이 이기중은 과거 동유럽에 관한 여행기를 책으로 출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 책에서 짤막하게 다뤄졌던 동유럽 맥주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따로 유럽의 맥주를 컨셉으로 잡은 여행기를 발간하게 된 거다. 유럽 여행 이야기, 거기다 맥주 이야기니까 더더욱 관심이 가는 책일 수 밖에 없었다.   지은이는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그 지방의 유명한 펍을 소개해준다. 나 역시 기회가 되면 찾아가보려고 다양한 지역의 펍을 메모해두었다. 예전에 런던의 펍에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 런던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는 참으로 다양한 맥주들이 있고, 또 그 맥주를 즐기는 멋진 펍들이 많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맥주는 약간 평가절하 되어 있는 감이 있다. 술기운 오르는 거 때문에 술을 마시는, 단순히 알콜 땜에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맥주는 그 발효방식부터 소주와는 비교할 수 없고, 또 그 제조방법도 다양하고 그 맛도 다양하다. 또 관리 방법에 따라서 맥주의 맛이 달라지고, 심지어 따르는 잔에 따라서도 그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유럽 전역에 있는 펍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맥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까지 함께 되어있는 책이라 맥주를 좀 좋아한다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고픈 책이다. 나 역시 상면발효니 하면발효니(라거-에일)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맥주의 잔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는 건 정말 신선한 이야기였다. 때문에 지은이는 맥주 전용잔이 없는 곳에서는 맥주를 마시지 않는단다. 괜히 전용잔이겠나- 제일 맛있으니까 전용잔이겠지.   유럽을 가게 되었을 때 소개된 펍들을 다 가보진 못하겠지만, 읽는 것 만으로도 다양한 펍에 들렸다 와본 것 같아서 신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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