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
Library Catalog
>
000 nam k
001 2210080635832
005 20080123124618
007 ta
008 071211s2007 ulka 000c kor
020 a9788925514949g13320
035 a(KERIS)BIB000011116916
040 a221008d221008
056 a327.0424
245 00 a(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되는 7가지 방법 /d이진우 지음.
260 a서울 :b랜덤하우스코리아,c2007.
300 a286, 24(부록) p. :b삽도 ;c23 cm +eCD-ROM 1장.
500 00 b"벼랑 끝 마인드로 세상을 뒤집어라!"
700 1 a이진우
940 a(삼십구세 백억,) 젊은 부자가 되는 일곱가지 방법
940 a(삼십구세 백억,) 젊은 부자가 되는 칠가지 방법
950 0 b₩14800c(CD 1매 포함)
(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되는 7가지 방법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되는 7가지 방법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Physical Description
286, 24(부록) p : 삽도 ; 23 cm + CD-ROM 1장.
Keyword
기타 표제 : "벼랑 끝 마인드로 세상을 뒤집어라!"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27.04 이78젊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004575
Call no.
327.04 이78젊
Location Mark
Location
자연대보존서고Ⅱ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이진우
2016-07-12
2010년 11월 수능이 끝난 후, 돈을 벌어 사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에 간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3개월 동안 200만원이라는 많은 돈을 벌었지만 매달 버는것보다 쓰는 돈의 양이 더 많았기에 통장 잔액은 항상 적자에 허덕였다. 이렇게 좋지 못한 습관은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20대 중반에 접어든 지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걱정은 마음속으로 한 가득하였지만 항상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내 모습이 한심했다. 15년부터 나만의 가계부를 작성하고 돈에 대한 관념이 잡히기 시작할 때쯤 은퇴후 60년을 살아가는 시대에 대처할지 고민이 깊었다. 그러던 찰나 이 책을 발견하였고 처음에는 과제였지만 정말 흥미롭게 읽어 나갔다. 책을 읽기 전 돈을 모으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은행에 예끔이나 적금을 넣는 것이며 죽는 그 순간까지 빚지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제수업을 들으며 경제 기사도 관심을 가지고 물가 상승률은 은행의 예금 적금과 비교하면 훨씬 가파르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돈을 은행에 묵힌다면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적자가 될 것 이고 적절한 부채는 순기능을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따. 100억을 만들기 위한 전초전은 자신의 명확한 목표가 우선이라고 적혀있다. 100억을 만들기보다 중요하지 않은 목표는 과감히 포기하고 전혀 조급해할 필요가 없으며 변화에 대한 주기적인 목표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어떠한 일을 성급히 마무리 지으려다가 쉬운 일도 실수하기 마련이고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발맞춰 탄력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말은 가슴 깊이 공감했다. 내가 노동해서 버는 돈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시간을 투자해 자기계발을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기계발을 하여 자격증명을 할 수 있는 것들 또한 똑같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어쩌면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보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100억으로 가는 지름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세번째로는 투자 방법도 소개되어있는데  기본은 주식이 제일 많이 떨어졌을때 사고 제일 많이 올랐을때 산다는 사실이다. 처음에 내 생각엔 떨어질때 팔고 오를때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싸게 사야 비싸게 되팔고 오를 때 팔아야 손해를 덜 본다고 말하는데 나의 생각의 깊이를 넓혀주었다. 적절한 부채는 약이 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읽으면서 내 생각이 가장 많이 바뀌었는데 TV나 인터넷을 통해 빚을 진 사람은 항상 삶이 어렵고 파산신청까지 하는 경우를 수 없이 많이 봐왔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부채는 36법칙을 따르면 순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대금이나 대출금이 나의 총 수입에서 36프로 이상 빠져나가지 않으면 괜찮다고 한다. 늦게 갚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항목에 투자해 더 큰 수익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나쁜 부채라고 생각했지만 도움이되는 부채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이 쓰일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항상 신문을 보며 해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은 좋은 기회를 포착한다는 사실은 틀림없다고 느꼈다. 20살 때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버는 족족 다 써버리는 나의 모습을 바꾸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실천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의 자산관리에 깊은 고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책을 읽고 그치는게 아니라 내가 자산관리를 해서 100억을 만드는 습관이 몸에 베일때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