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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a331.5424
100 aKurzweil, Ray
245 00 a(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특이점이 온다 /d레이 커즈와일 지음 ;e김명남 ,e장시형 옮김.
260 a파주 :b김영사 ,c2007.
300 a840 p. :b삽도 ;c23 cm.
500 a색인수록
500 z부록: 다시 보는 수확 가속의 법칙
500 z감수: 진대제
507 t(The)singularity is near :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
650 aBrainxEvolution.
650 aHuman evolution.
650 aGenetics.
650 aNanotechnology.
650 aRobotics.
700 a김명남 ,e역
700 a장시형 ,e역
856 3Table of Contentsuhttp://www.riss4u.net/keris_abstoc.jsp?no=10779750
900 a커즈와일, 레이
950 0 b₩35000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특이점이 온다
Material type
단행본 국내서
Title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특이점이 온다
Author's Name
Publication
파주 : 김영사 2007.
Physical Description
840 p : 삽도 ; 23 cm.
Keyword
색인수록
관련 URL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331.54 커77특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004247
Call no.
331.54 커77특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135243
Call no.
331.54 커77특 =2
Location Mark
Location
법학연구소
Status
대출불가 (소장처별 대출 불가)
Due for return
Service

Book Overview

Book Reviews

Kurzweil, Ray
2016-07-11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책들(시크릿하우스를 시작으로 여러 책들)을 읽고서 내 진로를 자연계로 정했다면,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을 내 진로를 좀더 구체적이며 확실하게 결정하고, 탄탄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미래의 기술을 예측한 책이며 그러한 내용들을 다룬 책이다. 나는 그런 내용들을 읽고 이해하며 느끼면서 내 진로를 상상했다. 또한 이 책은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실제로도 시간이 나는대로 이 책을 읽는다) 인간이 기계가 되고, 기계가 인간이 되는 사회, 바위가 슈퍼 컴퓨터가 될 수도 있는 기술 등을 다루는 이 책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은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미래학자로, 이 책은 미래의 기술에 대한 그의 예측이 담겨있는 책이다. 그 두께 때문인지 어려운 내용 때문인지, 기억에 남는 몇 구절의 파편들을 다시 되새기려면 찾는 것은 엄두도 안 나는 탓에 다시 한 번 더 읽게 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인류 최후의 발명품에 관한 부분을 인상깊게 읽었다. 저자의 설명에 의하면 인류 최후의 발명품은 기계 최초의 발명품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로, 인류가 인류를 초월하는 지능의 컴퓨터를 만드는 순간, 그 컴퓨터가 엄청난 속도로 작동을 시작하여 인간들을 대신해서 발명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ㄷ. 나는 이 부분을 인상적으로 읽었다. 특별히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에 묘한 전율감을 의식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인상깊게 읽었고 그 전율을 다시 만끽해보자는 생각으로 틈틈이 페이지를 넘겨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두껍다. 839페이지라는, 사전보다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다.(집에 있는 국어사전은 771페이지다) 그럼에도 이 책을 꾸준하게 읽으며 수 차례 완독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것도 글자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씩 뜻을 되새기면서. 다시 말하면 비효율적으로 읽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읽는 것임에도 재밌다. 그래서 또 읽게 된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질리지 않고서 새로운 책들을 읽는 기분이다. 그게 마음에 든다고 하고 싶고, 얻은 점이며, 깨달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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