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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을일,d1978-
245 00 a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d오츠이치 지음 ;e김수현 옮김.
260 a서울:b황매 BOOKS,c2007.
300 a225 p.;c20 cm.
500 00 a오츠이치의 한문명은 '乙一' 임
507 t夏と花火と私の死體
586 a점프소설 대상, 제6회
700 1 a김수현
900 a오츠이치
900 aOtsuichi
940 aNatsu to hanabi to watashi no shital
950 0 b₩9500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황매 BOOKS 2007.
Physical Description
225 p; 20 cm.
Keyword
오츠이치의 한문명은 '乙一' 임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33.6 을68여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1000547
Call no.
833.6 을68여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을일,
2012-11-02
카페에서 생각없이 집어든 책이었다.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오츠이치의 데뷔작이라는 소개글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되었다.   이 소설은 시점이 특이한데 주인공인 어린소녀의 1인칭 주인공시점인듯 했지만 그주인공이 죽고나서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된다. 주인공과 친구인 야요이와 야요이의 오빠인 켄이 같이 놀다가 나무위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게만든다. 그 후 사체를 숨기게 되고 마을의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어 그 연쇄살인으로 가장시켜 사체를 숨기게 되고 아슬아슬한 상황을 넘어가며 자신들의 범행을 숨긴다.   이 과정에서 죽은 소녀의 시점으로 묘사되는데 죽고나서 자신의 사체를 숨기는 남매를 보고 분노하지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했던 켄앞에서 자신의 발에 신발이 벗겨져 보이는것이 부끄러워 하기 까지 한다. 이런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더욱 더 오싹함을 자아낸다. 결말에서의 반전까지 더해 그 오싹함을 더하는 뛰어난 소설이었다.   오츠이치 작가의 17세때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섬세한표현과 독창적인 시점이 괜히 천재작가라고 칭하는것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지만 한여름 무더위에 읽으면 서늘한 기분을 느낄수 있을듯한  독특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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