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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이 예전가는 다르게 변해가고 빨라지면서 사람들간의 대화도 많이 없어지고 또 TV뉴스같을것을 보면 사는세상에서 부정적인 소식들도 많이 들린다 아무래도 이런 영향때문에 예전의 정보다는 처음보는 사람이 만약다가온다면 불신하고 나한테 해코지 하려고 다가오는게 아닌가 의심하게되는일이 다반사고 나누고 베풀기 보다는 어떻게하면 저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챙길까 어떻게하면 내것은 덜주고 더받을수 있을까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정이 없어진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저자인 김성오씨는 마음경영, 감동경영, 이윤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루어냈다.   저자는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빚을내어 시골변두리에 6평짜리 약국을 차린것으로 시작한다. 빚으로 시작한 약국이지만 오는 손님 한명한명에게 단순히 손님으로 생각하고 심하게말하면 돈으로 생각하고 영업하는게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읽고 또 어덯게하면 자신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지 항상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기때문에 아주 사소한것까지 보고 행동할수 있었던 것이다. 물건을 팔기보다는 정성을 파는 마음으로 그렇게 경영하다보니 그것이 바로 사람을 남기는 것이었고 그사람들이 다시 이윤을 가져다주는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변두리 6평짜리 약국에서 당시 최초로 약사가 약사를 고용하는 기업형약국을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규모로 사업을 넓혔으며 자신의 무기인 정직과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는것도  확신을가지고 노력한 끝에 나중에는 수십만의 회원을 거느린 우리나라 최대 중등교육 온라인 사이트  엠베스트 대표까지 오를수 있었다.    장사, 영업하는사람이 고객, 손님에게 무엇을 팔려고 하는건 나쁜게아니라 어찌보면 당연하다. 심할때는 요즘 같은때는 보험회사 직원이 속이고 막무가내로 집에들어와 보험을 팔려고하고,  또 다단계물건을 강매하기도하며 친구 지인등도 끓어들이는것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그래야 자신도 먹고살것이니까 그런데 상품, 서비스를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여서 팔수있으면 팔고 못팔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을 상대할것이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된다고본다. 그런 좁은 마인드로는 자잘한 이윤을 남길수는 있지만 결코 크게 성공을 이룰수없다. 회사원은 직장상사 혹은 고객에게 영업을 해아하고 자영업자들은 물론 고객에게 서비스, 상품을 팔아야한다 영업 사람을 상대로 필요한 것을 얻어내고 그들에게 도움을주고 도움을 받아야 되는 세상에서 이책은 우리에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과 많이줄수록 더많이 얻는다는것 이윤보다는 사람을 남기는것이 장사라는것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