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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일원으로써 수행해야할 역할과 그에 따른 마음가짐을 열거해놓은 책이다. 언뜻 자기개발서에 가깝지만 책장을 닫을때면 한편의 명언집을 읽은 느낌이었다. 그 내용과 실행을 감안하면 추상적일 수 있으나, 책에서 제시된 주요 글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제 1장. 신입사원의 마음가짐 – 자기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어느 회사에서든 주목받는다. – 예절을 아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한 번의 기회가 더 열려 있는 법이다. – 자기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사회척 책임감까지 생각하는 거시적 안목을 키워라. 제 2장. 중견사원의 마음가짐 – 진정한 지식인의 위력을 발휘하려면 현장과 친해져야 한다. –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만 상황이 닥쳤을 때 행동으로 나온다. – ‘내가 맡은 일에 목숨을 걸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다. 제 3장. 간부사원의 마음가짐 – 실패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가 결정된다. –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한계에 맞춰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직장인이다. – 사원의 마음가짐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제 4장. 열린 마음의 힘 – 주어진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열망과 순수한 마음을 항상 견지해야 한다. – 인생에 있어서 열정이야말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제 5장. 충실한 삶의 원동력은 일 –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사는 것, 이보다 더 값지고 행복한 인생이 어디 있으랴. – 성공이란 성공할 때까지 끝없이 매진하는 일이다. – 일에 열중해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보람이 있을 때 인생은 더욱 충실해진다. 굳이 취업을 앞두고 있지 않더라도 대학생으로써 사회를 살아가는 안목을 갖추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되는 교양도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