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
Library Catalog
>
000 nam k
001 2210080600038
005 20070509110756
007 ta
008 070420s2007 ulk 000cf kor
020 a9788991312494g03880
035 a(KERIS)REQ000004417884
040 a221008d221008
041 akorhfre
056 a86324
100 aDelalande, Arnaud
245 00 a단테의 신곡 살인 :b아르노 들랄랑드 장편소설 /d아르노 들랄랑드 ;e권수연 옮김.
260 a서울 :b황매,c2007.
300 a573 p. ;c20 cm.
500 00 b단테의 <신곡>을 둘러싼 덫처럼 은밀한 은유와 인본주의적 살인의 장치.
507 t(Le)piège de Dante
700 1 a권수연
740 0 a아르노 들랄랑드 장편소설
740 0 a신곡 살인
900 a들랄랑드, 아르노
950 0 b₩12000
단테의 신곡 살인 :아르노 들랄랑드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단테의 신곡 살인 :아르노 들랄랑드 장편소설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황매 2007.
Physical Description
573 p ; 20 cm.
Keyword
기타 표제 : 단테의 <신곡>을 둘러싼 덫처럼 은밀한 은유와 인본주의적 살인의 장치.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63 들292단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958090
Call no.
863 들292단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Delalande, Arnaud
2016-07-11
<지옥 여행, 단테의 신곡>           고등학교 시절 잠들기 전 틈틈이 읽었던 단테의 신곡을 얼마 전 책장에서 발견해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 때 이 책을 읽으며 잔인하게 벌을 받는 많은 영혼들을 보며 당연히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심지어 그 영혼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지금 나는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면 벌을 받지 않을만큼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중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주고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단테의 신곡에는 재물을 탐하고 부모에게 잘 하지 못해 벌을 받는 사람들도 다수 등장한다. 그들은 뜨겁게 불에 달궈진 쇠 길을 걷기도 하고 똥물에 빠져 허우적대기도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돈을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며 부모님께 불효를 저지르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사람을 때려 죽이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 뿐만이 죄가 아니다. 올바르지 못한 생각과 행동. 작은 나의 말로 내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것도 큰 벌을 받을만한 죄인 것이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