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
Library Catalog
>
000 nam k
001 2210080571658
005 20090706115401
007 ta
008 060712s2006 ulkaf 000am kor
020 a8991310109g03830
035 a(KERIS)BIB000010460725
040 a221008d221008
041 akorhjpn
056 a83624
245 00 a1리터의 눈물 :b불치병과 싸우는 소녀 아야의 이야기 /d키토 아야 지음;e한성례 옮김.
260 a서울:b이덴슬리벨,c2006g(2008 55쇄)
300 a287 p.:b삽도, 도판;c19 cm.
507 t1リットルの淚
507 a木藤亞也
700 a목등아야
700 a한성례,d1955-
740 a1 liter no namida
900 aKito Aya
900 a키토 아야
940 a일리터의 눈물 : 불치병과 싸우는 소녀의 이야기
940 a일리터노루
950 0 b₩9000
1리터의 눈물 :불치병과 싸우는 소녀 아야의 이야기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1리터의 눈물 :불치병과 싸우는 소녀 아야의 이야기
Publication
서울: 이덴슬리벨 2006
Physical Description
287 p: 삽도, 도판; 19 cm.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36 목27일ㄹ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950583
Call no.
836 목27일ㄹ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00311
Call no.
836 목27일ㄹ =2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00312
Call no.
836 목27일ㄹ =3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1072440
Call no.
836 목27일ㄹ =4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목등아야
2012-11-05
    고등학교 3학년때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산 책이 ‘1리터의 눈물’ 이라는 책이었다.   듣던대로 슬픈 이야기였다. 실제 주인공인 아야의 일기를 그대로 책으로 만든 수필에 가까운것 같다. 주인곤 아야는 7인 가족의 장녀로 공부도 착실하고 생각도 바른 아이였다. 그런데 15살 부터인가 걸을때마다 다리에 힘이 빠져 넘어지고 살도 빠지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16살 되던 날 ‘첫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이 찾아와 몸을 점점 가눌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아야는 이런 병을 갖고 있음에도 공부를 열심히 해 히가시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걷지 못하게 되자 양호학교로 전학을 가게되었다. 19살엔 걸을 수 없게 되었고 병이 더이상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리고 5년뒤 아야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아야의 시점이기 때문에 아야의 생각을 하고 아야의 심정을 이해하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두번째 읽어본 1리터의 눈물은 내게 다른 생각을 들게 했다.   모성애   내게는 이게 가장 마음에 와닿았고 마음이 아팠다. 늘 함께하며 아야의 뒤치닥거리를 해주었던 엄마… 엄마가 아야를 얼마나 사랑하고 배려하는지 보여주는 장면은 함께 기는 장면이었다. 내가 1년이 넘어도 1리터의 눈물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기억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걸을 수 없게 된 아야가 기어서 화장실을 가던도중 엄마가 뒤에서 기어서 함께 오는 부분이다. 장애 자체를 이겨내는 것도 힘들었을 아야를  보며 장애때문에 받는 그 모욕감과 상처까지 함께 해주려는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모성애라는 것은 너무나 대단한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픔을 나누려고 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 빛났고, 아야도 무척이나 바른아이였지만 그 옆에서 함께해준 엄마가 무척이나 아름다우셨을 거 같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