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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5 | ▼t東京奇譚集.▼d東京 : 新潮社, 2005,▼z41035341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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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기담집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도쿄기담집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문학사상사 2006.
Physical Description
278 p; 20 cm.
Keyword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문명은 '村上 春樹'임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33.6 촌52도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 Registration no. | Call no. | Location Mark | Location | Status | Due for return | Service |
|---|---|---|---|---|---|---|
|
Registration no.
E0849935
|
Call no.
833.6 촌52도
|
Location Mark
|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
Registration no.
E0922832
|
Call no.
833.6 촌52도 =2
|
Location Mark
|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
Registration no.
E0922833
|
Call no.
833.6 촌52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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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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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부민보존서고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Book Overview
Book Reviews
촌상춘수
2015-07-17
하루키의 소설에 빠지게 된 계기라고 할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하루키만의 어체가 나의 성향에 잘맞았다.
옴니버스형식의 책이다. 개인적으로 인생의 우연에 관한 이야기들 같았다.
우연이란 것은 각자의 인생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대로 지나칠 수도 있다.
그것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냥 넘겨버릴지 의미를 가질지는 각자의 판단에 달렸겠지만.
어떻게보면 시시콜콜한 이야기이고 누구에게 털어놓을 필요도 없는 이야기 하지만 다들 한번쯤 경험해보는 일들 특별하지도 그렇다고 흔하지도 않는 경험.
무엇인가 자기가 지나치게 원하는 것은 때때로 절대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는 끊임없이 미래를 향한 삶을 살길 바라기에 나또한 언젠가부터 내가 아닌 사회가 원하는 인간형으로 변하기 시작했었다. 도쿄기담집을 읽고는 현재의 나를 떠나서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현재의 나자신을 부정하지않고 나에게서 그 모습에서 미래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과 싶다.
질투라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질투는 독이되기도 하고 자극제가 되기도 하는 것같다. 참 모순적인 이 감정을 컨트롤 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누군가가 '널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게 부모님이라면?
미즈키가 나라면, 그 것이 내 상황이였더라면,
마음 어느 한 곳에서 인지하고 있던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쳤을때 나는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