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
Library Catalog
>
000 nam k
001 2210080552549
005 20060307114149
007 ta
008 051222s2005 ulk 000af kor
020 a898431160Xg03810
035 a(KERIS)BIB000009975621
040 a221008d221008
056 a813.624
100 a조두진
245 00 a도모유키 :b조두진 장편소설 /d조두진 지음
260 a서울 :b한겨레신문사,c2005
300 a294 p. ;c23 cm
586 a제1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950 0 b₩9000
도모유키 :조두진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도모유키 :조두진 장편소설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한겨레신문사 2005
Physical Description
294 p ; 23 cm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3.6 조26도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846966
Call no.
813.6 조26도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846967
Call no.
813.6 조26도 =2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2149
Call no.
813.6 조26도 =3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2150
Call no.
813.6 조26도 =4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2151
Call no.
813.6 조26도 =5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5381
Call no.
813.6 조26도 =6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조두진
2011-01-16
이 소설은 역사소설로, 제 10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여타 역사소설과는 달리 이 소설은 당시를 일본군의 수장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 일본 수장 도모유키와 조선 여인 명외의 사랑은 짐작만으로도 서글픔과 안타까움이 몰려 온다. 도모유키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모습이지만 결코 일본을 옹호하거나, 조선을 안타깝게만 여기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누구의 입장이 아닌, 전쟁의 피해자들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군의 적장에서 포로로 끌려와 있는 조선 여인인 명외를 보호하기 위한 도모유키의 노력은 어느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고맙다, 아프지마라 라는 말로 대신 하는 사내의 마음은 어떤 소설보다 짠하다. 도모유키의 내면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아마 읽다보면 누구라도 내가 명외를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킬 것이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