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nam k | |
| 001 | 2210080547720 | |
| 005 | 20060307103439 | |
| 007 | ta | |
| 008 | 040713s2005 ulkf 000d kor | |
| 020 | ▼a8984070823▼g03840 | |
| 035 | ▼aKRIC10102503 | |
| 040 | ▼a221008 | |
| 041 | ▼akor▼heng | |
| 056 | ▼a848▼24 | |
| 100 | ▼aAlbom, Mitch | |
| 245 | 00 | ▼a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d미치 앨봄 지음 ;▼e공경희 옮김 |
| 250 | ▼a3판 | |
| 260 | ▼a서울 :▼b세종서적 ,▼c2005 | |
| 300 | ▼a247 p. :▼b도판 ;▼c20 cm | |
| 507 | ▼tTuesdays with Morrie : an old man, a young man, and life's greatest lesson | |
| 700 | 1 | ▼a공경희 |
| 900 | ▼a앨봄, 미치 | |
| 950 | 0 | ▼b￦8500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Author's Name
판 사항
3판
Publication
서울 : 세종서적 2005
Physical Description
247 p : 도판 ; 20 cm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48 앨45모3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 Registration no. | Call no. | Location Mark | Location | Status | Due for return | Service |
|---|---|---|---|---|---|---|
|
Registration no.
E0765504
|
Call no.
848 앨45모3
|
Location Mark
|
Location
자연대보존서고Ⅱ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
Registration no.
E0765506
|
Call no.
848 앨45모3 =3
|
Location Mark
|
Location
의학도서분관 보존서고
|
Status
대출불가 (분실도서 )
|
Due for return
|
Service
|
|
Registration no.
E0915506
|
Call no.
848 앨45모3 =5
|
Location Mark
|
Location
부민보존서고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
Registration no.
E0932950
|
Call no.
848 앨45모3 =4
|
Location Mark
|
Location
자연대보존서고Ⅱ
|
Status
대출가능
|
Due for return
|
Service
|
Book Overview
Book Reviews
앨봄,미치
2015-07-01
이 책은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어떤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중학교 때 읽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책을 손에 쥐었다. 추천을 받을 때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받았다. 처음에는 더뎠으나 읽으면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졌고, 진짜 죽음에 처한 사람인 모리 교수가 아니더라도 산 사람으로서 죽음에 대해 논할 때 읽기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했다. 사실 이걸 읽기 전까지는 행복하게 죽고 싶다는 둥의 표면적인 얘기만 늘어놓았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죽기 전에 사물이 아름다워 보이고, 그 순간 그 사람에 집중해서 대화를 하게 되며, 거짓으로 가득하고, 가십거리에 눈 뜬 삶이 아니라 생의 끝에서 매일을 다짐하며, 살아 있는 것이 고통스러워도 주변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서술자는 모리 교수의 제자로 선생님이 불치병에 걸려 돌아가시기 전 그토록 아끼던 제자로서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서 얘기나누고 녹음한 것을 마지막 논문 제출용으로 이 책을 세상에 공개했다. 화요일의 사람들이라고 서로를 지칭하는데 이 책을 화요일 날 만나서 마저 읽게 되어 기분이 이상하게 좋았다. 모두가 모리 교수님과 같은 불치병에 죽음을 맞이 하지는 않을테지만 그가 주는 메세지는 꼭 한 번 들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죽음에 대해 준비하는 태도가 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