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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입화융
245 00 a청춘 표류 /d다치바나 다카시 지음;e박연정 옮김
260 a서울:b예문,c2005
300 a287p.;c20cm
500 00 a저자의 한자명은 '立花隆'임
700 a다치바나 다카시
700 a박연정
950 0 b\9500
청춘 표류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청춘 표류
Publication
서울: 예문 2005
Physical Description
287p; 20cm
Keyword
저자의 한자명은 '立花隆'임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38 입95청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873220
Call no.
838 입95청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6426
Call no.
838 입95청 =4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입화융
2011-12-14
 1980년대에 나온 책이라고 하지만 느껴지는바가 큰 것은 청춘이라는 공감대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청춘’ 의 의미가 어느 시대에서 비슷한가보다. 이 책은 각기 온몸으로 부딪힌 청춘을 살아온 여려명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들의 직업 또한 가지각색이다. 원숭이 조련사, 염색가, 요리사, 자전거 기술자, 수제칼 전문가 등.  평범치는 않지만 어쨌든 다들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었다. 순탄하게 갔다기보단 다들 이리저리 몸으로 부딪히고 좌절도 했다가 결국은 자기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중학교도 못 마친 사람이 있기도 하고 문제아였던 사람도 있다.  어느 날 뒤돌아서 ‘청춘이 끝났다.’ 라고 느꼈을 때 그것에 대해 후회없는 청춘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여기저기 부딪히고 흐르는 것이 후회하지 않은 청춘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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