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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정미경
245 00 a장밋빛 인생 :b정미경 장편소설 /d정미경 지음
260 a서울 : b민음사 , c2002
300 a261 p. ; c23 cm
586 a오늘의 작가상, 2002
950 0 b\8500
장밋빛 인생 :정미경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장밋빛 인생 :정미경 장편소설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민음사 , 2002
Physical Description
261 p ; 23 cm
ISBN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3.6 정38장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837857
Call no.
813.6 정38장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837858
Call no.
813.6 정38장 =2
Location Mark
Location
자연대보존서고Ⅱ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정미경
2011-01-13
정미경의 글을 보고 있으면 일본 작가의 글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한국문학은 기본적으로 투박한 느낌의, 색채를 구지 따지면 톤이 한톤 내려간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 사람은 감각적이고 원색적이고 세련되고 도외적인 느낌의 글을 쓴다. 강호가 죽은 건 반전이었다. 음, 나에게는 말이다. 마지막의 죽음을 암시하는 글, 내게는 조금 충격적이었다. 주인공이 강호 덕분에 오랫동안 추억과 싸워나가야 함을 암시하며. 또 다른 고통이 막연하게 펼쳐지고는…작가는 무심한 듯 펜을 놓아버렸다. 확실히 사랑보다 추억이 오래 남는다. 추억때문에 울고 웃는 인간이라는 존재. 참,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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