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Cat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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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a271 p. ; c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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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이야기 :신경숙 짧은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J이야기 :신경숙 짧은소설
Author's Name
Publication
서울 : 마음산책 , 2002
Physical Description
271 p ; 23 cm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13.6 신14J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742036
Call no.
813.6 신14J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742037
Call no.
813.6 신14J =2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752662
Call no.
813.6 신14J =4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752663
Call no.
813.6 신14J =5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843397
Call no.
813.6 신14J =6
Location Mark
Location
제1자료실(한림도서관4층)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MMissing Boo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843398
Call no.
813.6 신14J =7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Registration no.
E0917102
Call no.
813.6 신14J =8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보존서고
Status
대출가능
Due for return
Service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Book Overview

Book Reviews

신경숙
2013-04-08
 딱히 주인공이라 할만한 인물이 없는 책이라 하겠다. 그저 j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올 뿐이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j라는 인물을 내세워서 하는 것 같긴 한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주로 j의 이야기가 나오거나 j가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식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인물들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에피소드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게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들은 이야기인지 상상으로 쓴 책인지 헷갈리게 한다. 어쨌든 이 책은 짤막짤막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읽기가 편하다. 그냥 쉬는시간에 한개의 에피소드씩만 읽어도 금방 책을 다 읽게 된다. 또 소재 자체가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기에 특별한 내용도 없다. 그래서 난 재미있게 읽었다. 그냥 살아가면서 겪어볼만한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얘기들이기에 나에게나 내 주변에서나 가끔은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기에 공감할 수 있었고 책을 보면서 웃을 수 있었다.    딱히 교훈을 주고자 하는 내용도 없고 그저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이들에게 그냥 쉬어가는 쉬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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