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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981002s1993 ulk 000 f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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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a크리스티, 애거서
245 00 a그리고 아무도 없었다/d애거서 크리스티 지음;e정계춘 옮김
260 a서울:b자유문학사,c1993
300 a239p.;c23cm
440 a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v12
507 aChristie, Agatha
507 t(The)little niggers
653 aNIGGERS
700 1 a정계춘,e옮김
950 0 b\450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Material type
단행본 동양서
Title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uthor's Name
정계춘 옮김
총서명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v12
Publication
서울: 자유문학사 1993
Physical Description
239p; 23cm
Subject

Holdings Information

Call no. : 843 크2394그
RReservation
MMissing Book Request
CClosed Stack Request
IInter-Campus Loan
CPriority Cataloging
PPrint
Registration no. Call no. Location Mark Location Status Due for return Service
Registration no.
E0489584
Call no.
843 크2394그
Location Mark
Location
부민자료실
Status
대출불가 (파손도서 )
Due for return
Service

Book Overview

Book Reviews

크리스티, 애거서
2012-02-22
 누군가에게 가장 반전이었던 소설이 무엇이냐, 가장 충격적으로 읽은 소설은 무엇이냐,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이 무어냐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 중에는 항상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있었다. 나 역시 유년 시절엔 추리 소설을 좋아하여 셜록 홈즈며, 포와로의 소설을 읽었었다. 그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스무살이 넘어서야 접한 것은 나로서도 꽤 놀라운 일이었다.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미뤄왔던 거다.  추리소설의 특성상 줄거리를 얘기하거나, 결말에 관해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간략히 얘기하면 한 섬으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초대된다. 그리고 인디언 인형의 사라짐과 같이 초대된 사람들은 목숨을 잃는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사건의 정체도 매력적이지만, 사람들이 한명씩 사라질 때 나타나는 다른 이들의 반응 역시 재미나다. 원서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마지막 순간에 책을 덮고 나면 왜 이 책이 추리소설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불리고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읽히고 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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