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했던것이 기억난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과 달리 이책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또한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묘사함으로써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