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우리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저 현재의 이익에 만족하며 안주한다면 더이상 발전 할 수 없을
것이며, 끊없는 노력과 도전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야만이 성공의 자리에 도달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 소설은 쥐와 인간이라는
대비되는 성격의 캐릭터를 등장 시킴으로서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주제를 찾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누군가 안이한 태도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