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그
유명새 만큼이나 반향을 많이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첫 내용의 시작을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한 남자의 죽음을 통해 시작부터 긴장감과 스릴을
제공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것이 사건이 진행될 수록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한가지 힌트가 있다면 ‘모든 끝은 시작에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소설 중간중간 마다 암호를 해석하는 재미, 쫒는 자와 쫒기는 자의 사투 등 한번 책을 들게 되면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