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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Book name
저자/역자
정탄
출판사명
끌림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이책은 2개의
주제로 나누어 지는데 ‘나는 말을 쏘았다’와 ‘스카페이스’라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작품은 ‘나는 말을
쏘았다’ 이다. 그 소설을 읽다보면 계속해서 상금을 위해 댄스를 추는 두 주인공을 통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본다면
상금이라는 한가지 물질적 욕구를 위해 사람들은 이기성을 보이며 이들의 육체적 고통을 즐기려는 관객들에 대한 실랄한 풍자가 옅보인다. 또한
주인공들은 어떠한 목표도 비젼도 없이 그저 현재의 삶만 살아가는 미국 현대인들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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