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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다가스카르 :스물넷의 달콤한 여행 스캔들
저자/역자
유효진
출판사명
시공사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을 때 여행기를 살펴보다가 이 책을 집어들었다. 아프리카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나는 여러나라를 여행해보고
싶지만, 아프리카는 딱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다른 나라보다 왠지 매력이 떨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기에.. 내게 아프리카란
동남아시아쪽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을까? 하지만 jin 그녀의 여행기는 특별해보인다. 청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달까. 그녀만의 감성을 느낄 수가 있다. 특별한 여행기가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신나고 즐겁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여행자의 유일한 의무이다. – 등껍데기에 가시를 두른 쿠퍼처럼 말이다. 쿠퍼는 사랑이란 변명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마리오와 공주를
갈라놓았고 자신의 백성인 버섯돌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 까만머리의 한국인을 자세히 들여다 본적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봐왔고 매일
타는 버스나 학교의 책상처럼 당연히 지루했다. 그들은 풍경화 속의 정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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