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그는
젊은 나이에 구글에 입사한 인물이다. 여러군데 강연도 많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대학시절을 보냈다. 수많은 공모전, 대외활동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한다. 이 책은 그가 이제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온
결과물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대학교 1학년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내 대학생활이 조금이나마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지금부터라도 내 죽어있던 열정을 되살려볼 생각이다.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뜨거운 열 덩어리에 불과하다. 이 말은 김태원씨의
좌우명이라는데 이 책을 읽은 후로 나의 좌우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