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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저자/역자
강국향직
출판사명
소담 2000
출판년도
2000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냉정과 열정
사이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Rosso와 Blue. Rosso는 여성인 아오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이고, Blue는 남성인
쥰세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야기를 두 작가가 나누어 쓰고 그 것을 또 부부번역가가 나누어 번역하였다. 참 이 소설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걸쳐 탄생했다. 아오이와 쥰세이는 서로를 잊지 못하고 살아간다. 아오이는 매우 다정한 미국인 남자친구 마빈이 있지만,
마빈은 결국 아오이 안의 쥰세이를 이겨내지 못한다. 서른 살의 생일날 피렌체 두오모에서 보자는 지나가는 듯한 약속을 기억하고 그들이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서 만난 부분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페데리카가 아오이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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