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s

>>
Book Reviews
>
공산당 선언
Book name
저자/역자
마르크스, 칼
출판사명
새날 1991
출판년도
1991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마르크스는 세계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였다. 그의 철학은 고대 소크라테스의 철학보다 강력한 것이였으며 그는 공산주의의 기원인 공산당선언을 집필하였다. 그가 주장한 것은 이상향만을 그려낸 낭만에 빠진 공산주의가 아닌 이성과 과학이 결합된 과확의 공산주의 였다. 지금 까지의 역사는 계급투쟁으로 이루어 졌고, 또한 계급주의의 철폐만이 자본가의 착취로 부터 해방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그는 공산당 선언에서 주장한다. ‘이제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공산주의 이론은 사적 소유의 폐지라는 하나의 표현으로 요약할 수 있다’ 를 핵심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에 밀려 벼랑끝으로 몰려 있는 상태지만 세계를 공산이라는 이름아래 모든 보수주의자들을 떨게한 공산주의의 기초가 담긴 책이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공산주의의 이념은 이미 뒤편으로 밀려나있지만, 이전에 마르크스가 주장한 자본주의의 모순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공산당 선언을 읽는 다는 것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느 자본주의라는 세상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Full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