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이 완결인데, 하루에 다 읽어버릴수 밖에 없는 책. 한 번 읽으면 밤이 새도록 손에서 놓지 못하는 책. 나도 몰랐던 본능을 일깨우고 이상한 집요함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하고 발칙한 판타지 소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