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남북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되는 지를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제목에서의 신은 김일성이다. 북한의 최고권력자였던자! 김일성이 있음으로 해서 북한이 유지되었다는점은 약간 김일성을 미화시키는 점도 있는 것 같지만 소설의 전개상 그렇게 풀어 나간것같다. 더불어 현체제의 북한이 차후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문제를 다시 한번 고민해보게 되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