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사회적 교류를 얻기 위해, 또는 기업과 마케터들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이용하기 위해 트위터로 모인다. 트위터는 점차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다.개인적 사진을 넘어선 정보성 사진을 공유하고, 기업과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들을 개인간에 공유한다. 그리고 이 책은 한국에서는 아직 활발하지 않은 외국의 사례부터 한국에 적용된 모습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며 이 책의 저자의 강점은 바로 한국 사례들과 한국에의 적용을 냉철하고 분석적으로 끌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의 유료화’ 라든지 ‘컨텐츠 판매가 아닌 서비스 판매’법 등에 대한 의견은 매우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