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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Book name
저자/역자
마키아벨리, 니코로
출판사명
新生文化社 단기4291[1958]
출판년도
단기4291[1958]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 현명한 군주라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시민들이 정부와 자기를 믿고 따르도록 조취를 취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시민들은 그에게 항상 충성할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군주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획득하고 국가를 성공적으로 정치 및 경영을 하기 위해서 갖춰야하는 것을 제시한 책이다. ‘군주론’에서 말하는 목표는 바로 국가의 안녕, 나라의 안정이 될 것이다. 특히 국가 안녕이라는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주의 행동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군주론’이 냉정하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점의 정치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리더쉽과는 차이가 있지만 조직의 목표를 달성시키는 수단으로써 관련이 있음으로 많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수 백 년 전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읽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군주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서 ‘군주론’의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다를 수 있을 것이다. 군주의 권력이 백성으로 부터 위임되었을 때만, 진정한 군주로서의 권위가 선다는 것과 우리의 현실과 교차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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