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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Marching off the map
저자/역자
한비야,
출판사명
푸른숲 2005
출판년도
2005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Contents

1.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실패,고난에 맞서게 된다. 하지만 이때에 개개인 마다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다를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진정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무엇인가? 만약 그것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누구나가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가 실천을 할 수 없다. 이책을 통해 자신은 얼마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또는 꿈에 대해 투자를 하고 실행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2. 새로운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80년,사람의 인생을 하루라고 친다면 그 절반인 마흔살은 겨우 오전 12시, 정오에 해당한다. 그러니 사십대 중반인 나는 이제 점심을 먹은 후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에 와 있는거다. 아직 오후와 저녁과 밤 시간이 창창하게 남았는데 늦기는 뭐가 늦었다는 말인가. 뭐라도 새로 시작할 시간은 충분하다. 하다가 지쳐 중단하지만 않으면 되는거다. 3. 나아감이란 내가 남보다 앞서 가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 보다 앞서 나가는 데 있는 것이다. 4.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5. 국제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라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결심했다는 구문이 크게 인상 깊었다. 그이유는 지금 4학년 졸업을 앞두고 20대중반의 나이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구문으로 인해서 내가 진정 가슴이 뛰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기때문이다. 이전에는 무조건 대기업, 연봉이 많은 기업을 취업 1순위로 결정하고 준비하였지만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이 달라졌다. 중요한것은 남들이 보는 시선이 아니라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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