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언론이나 방송에서 화제거리가 되어 잘 알고 있던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을 최근에 들어서야 다 일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세계적인 추세인 신자유주의가 어떠한 모순을 가지고있는지 명확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다. 한마디로 신자유주의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사다리를 치워버림으로서 선진국과 개도국을 고착화, 양극화 시켜서 이러한 착취를 유지하는 도구라고 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물론 신자유주의가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위에 말한것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것 또한 분명하다. 이 책은 그러한 점을 알기 위해 추천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