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법조시장 개방의 흐름 속에 그래도 변호사를 하라고 외치는 3인의 이야기. 법조시장의 개방에 앞서 변호사가 비싸 자격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많은 이들의 걱정 속에서 3인의 변호사는 되려 이제껏 공판만 해오던 변호사보다 큰 수익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 변호사를 할지말지 고민하는 이들의 갈피를 잡아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