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생각하십니까?”
성장으로 연결되려면 반드시 ‘생각’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46페이지 내용 중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변화시킨다.
생각하는 사람이 성장한다.
‘거인의 노트’의 저자인 대한민국의 기록을 책임지는 국내 1호이자 최고의 기록 학자 ‘김익한’.
그는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겸하고 있다.
이는 그가 기록에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거인의 노트’는 기록의 거인인 ‘김익한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기록의 난쟁이인 우리가 기록의 세계를 더 넓게 바라보게 해준다.
그는 행위를 할 때에는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반복’하여 보고 이 과정을 ‘지속’할 것을 강조한다.
행위 중간중간에 하는 생각을 ‘순간의 생각’이라고 표현하고, 그 생각들을 누적하는 것을 ‘생각의 이음’이라고 표현한다.
행위를 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순간의 생각’, 즉 잠깐 번뜩이는 생각 혹은 깨달음으로 그친다면 생각은 휘발될 수 있다.
따라서 순간의 생각을 누적해야 된다.
‘순간의 생각’이 곧 ‘자기화’인데 자기화한 것은 나에게 남게 되기 때문이다.
‘순간의 생각’을 누적하면 당연히 성장할 수밖에 없다.
‘순간의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기록’하고 다시 한번 떠올리며서 ‘순간의 생각’을 ‘반복’적 연습으로 누적해 나가는 것을 습관화시키면 엄청난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모든 것을 온전히 흡수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험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순간의 생각’을 해야 한다.
‘순간의 생각’이 떠오르면 그 순간에 그것을 메모해 둬야 한다.
또한 ‘순간의 생각’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아야 한다.
성장을 위해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따라서 ‘반복’이 중요한 것이다.
‘순간의 생각’을 기록하고 다시 끄집어 보기를 ‘반복’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기대하게 하는 책 ‘거인의 노트’를 통해 성장의 자신감을 얻는다.